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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8

논산 벌곡면 카페벌곡 대전에서는 흑석동을 지나 벌곡면에서 대둔산 가는 방면에 위치하여 있는 카페 벌곡을 갔습니다. 갑천변에 위치 좋게 자리잡고 있고 카페 지하를 통해 내려가면 천변에서 카약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주변 경치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카페도 넓고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카약 타는것을 보았습니다. 무료여서 그런지 안전요원은 없어서 알아서 타는거라 사고가 나진 않을까 하네요. 돗자리도 있고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있습니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지만 산 자락이라 그런지 상쾌했습니다. 상호명 : 카페벌곡 주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877 대전에서도 가는데 가깝습니다. 2024. 4. 17.
같은 공간 다르게 피는 벚꽃 날씨가 화창하여 벚꽃이 피었나 싶어 정림동에 나갔는데 신기하게 같은 동네 천변에 한쪽은 어느정도 피기 시작하였고 한쪽은 앙상한 가지들만 보였습니다. 올해는 기온이 올라가 좀 더 일찍 필줄 알았는데 대청댐은 축제까지 끝났는데 아직도 피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날씨도 좋고 살짝 핀 벚꽃이라도 이뻐 보였습니다. 벚꽃은 일년 중 순간 폈다 몇일도 안되서 지는데 그 몇일을 위해 일년을 기다린다니 안타깝네요. 그 몇일 안피는 꽃을 위해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로수는 벚꽃이기도 합니다. 이쪽은 그래도 벚꽃이 상당히 많이 핀 격인데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나온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갑천변에도 봄이 왔다고 해야 되나 오고 있다고 해야 되나 아리송한 날씨 입니다. 경치 구경에 한창일때 퍼그 멍멍이가 깨발랄하게 뛰어 다니더군.. 2024. 4. 2.
살아난 괴물 류현진과 한화 이글스 5연승 김승연 회장이 직관한 경기 그만큼 5연승을 기대했기 때문에 온거였고 한화이글스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모습으로 5연승을 쾌거 하였습니다. 제가 한화이글스 경기를 김태균, 정근우, 김경언, 권혁, 이용규 있을때 보다 멈췄는데 류현진 한명의 효과로 이렇게 잘할 수 있나 싶습니다. 우려되는것은 한화를 오래 지켜온 사람으로써 초반에 잘한다고 안심할 수 없는게 한화라서 ㅎㅎ 그래도 한화팬들은 이래나 저래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이번 경기에 시구는 류현진선수와 친분있는 가수 김종국씨가 하였으며 한화답게 폭죽도 거하게 터트리고 팬들에게는 아주 흥이 넘치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강력한 피칭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에서 "살아난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습.. 2024. 3. 30.
한화 김승연 회장 직관 류현진 선수가 다시 돌아오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한화이글스 경기가 있는 2024년 3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김승연 회장이 1988일 만에 직관을 하고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올해 류현진 효과로 한화이글스의 성적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고 팬들의 관심도 더 뜨거워질 전망일 것입니다. 한화 이글스가 성적이 좋지 않은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한화에서는 팬들도 그렇고 기업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왔는데 김승연 ㅗ히장의 야구 사랑을 볼 수 있는 점입니다. 한화는 29일 오후 6시30분 이글스파크에서 KT와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며 파죽의 5연승에 도전합니다. 한화의 홈경기로는 첫 개막전이기도 합니다. 류현진 한사람으로 경기가 확 달라질수는 ..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