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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많이 지났다는것을 요즘 많이 느끼는것이 예전에 자주 활동했지만 뜸해진 연예인이나 활동을 자주 했던 연예인들이 부고 소식을 자주 듣게 되어 안타깝고 세월이 무상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일반인들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면 모르지만 연예인들은 우리 인생에서 드라마든 예능이든 가수의 노래로 함께 해왔기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과거를 추억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합니다.
남일우 별세
김용림 배우의 남편이자 남성진 배우의 아버지 그리고 김지영 배우의 시아버지이기도 한 남일우 원로배우가 최근에 별세 하였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하며 활동을 하셨는데 대표적으로 야인시대에 하야시 장인으로 연기 했었고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조승우 아버지로 나왔었습니다.
송민형 별세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으나 많이 유명하셨던 분은 아니지만 LA아리랑, 각시탈, 철인왕후, 태왕사신기 등의 유명한 드라마와 종편방송이었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아버지로 나오셨던 분입니다.
오랜 간암 투병을 이겨 내셨던 분인데 최근에 담낭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 운명을 달리 했다고 합니다.
오현경 별세
이분은 최근에는 활동이 없었지만 90년대까지는 유명했던 분이시고 손자병법 드라마에서 과장으로 나오셨던 분이십니다.
십몇년전에 친구였던 원로 코미디언 분이 돌아가셨을때 울면서 묘소를 방문했던 장면을 티비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이분도 세월은 어쩔 수 없이 별세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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