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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라이프/끄적이는 나의기록

본관과 파(부안임씨 판사공파)

by 지구별 여행자 임탱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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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본관은 알긴 알지만 족보를 보거나 몇대손이라는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기억에 잊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억 해두려고 어렸을때 알았던 나의 본관과 파에 대해 적어 봅니다.

본관 : 부안임씨

파 : 판사공파

부안임씨(扶安林氏)는 전라북도 부안군을 본관으로 하고 임계미(林季美)를 시조로 하며, 임난수(林蘭秀)를 입향조로 합니다.

 

부안임씨는 전국에 많지만 판사공파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판사공파는 본관인 부안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조상님들 중에 한분이 김제로 넘어와서 판사공파지만 우리 집안은 김제 청하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종시 예전에는 연기군이었던 지역이 부안임씨 중에 그래도 꽤 큰 인구를 자랑하는거 같았습니다. 

이쪽은 전서공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임씨는 나주임씨를 제외하고는 원래 평택임씨를 근간으로 하여 분리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안임씨 출신 유명인
부안임씨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명인들이 배출되었습니다. 

정치인, 학자, 문화인 등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림(정치인), 신석정, 신인영, 신일용 등이 부안군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중에는 임슬옹, 임하룡, 임호, 임백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