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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 '히로시마 처럼 끝내야' 가자지구에 핵 투하 시사
지구별 여행자 임탱
2024. 4.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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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의원이 가자지구에 핵을 투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상황에서 나왔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전쟁을 종결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가자지구에 대한 핵 사용을 시사했습니다.
발언 배경: 미국 공화당 의원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는 가자지구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가자지구에 대한 극단적인 군사적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파문 확산: 이 발언은 CNN 등 여러 외신을 통해 보도되며 전 세계적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발언을 두고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발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펜하이머도 핵 투하 후 후회 하였는데 핵 투하가 한번 이루어지면 여기저기서 핵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느 나라는 핵도 가지지 못하게 하면서 미국은 핵을 쏠 생각을 하다니 무엇을 위한 명분일까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한 의견이라는데 핵이 과연 인명피해를 줄이는 도구 인가 싶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국제사회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평화적 방안 모색에 역행하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